갤럭시 Z 폴드7와 트라이폴드, 단순히 화면만 큰 게 아닙니다. 멀티태스킹 방식, 삼성 덱스 지원, 사용 환경까지 완전히 다릅니다.
가격 차이 70만원, 무게차이 70g, 사용 후기까지 폴드폰을 처음 구매하시는 분들을 위해 실 사용 패턴별로 비교 분석했습니다. 👇 실제 사용자 후기와 화면 분할 설정 방법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폰 3개 화면' 만드는 방법
삼성 갤럭시 트라이폴드 폰에서 "폰 3개를 나란히 둔 것처럼 쓰는" 화면을 보셨을 겁니다. 지금부터 프라이폴드를 멀티 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 1단계: 화면을 완전히 펼친다 트라이폴드의 멀티태스킹 구조는 완전히 펼친 상태에서 작동합니다. 253mm(10인치) 화면이 펼쳐집니다.
✅ 2단계: 첫 번째 분할 만들기 엣지 패널을 열고 두 번째 앱을 화면 옆으로 끌어 놓습니다. 그러면 화면이 좌우로 나뉘며 두 개 앱이 동시에 실행됩니다. 여기까지는 폴드7과 동일합니다.
✅ 3단계: 한쪽 화면을 다시 나눈다 (핵심) 이미 나뉜 두 화면 중 한쪽 영역에 다시 앱을 끌어옵니다. 그러면 그 영역이 다시 분할되면서 세로로 길게 '폰 3개처럼' 나란히 배치된 화면이 완성됩니다.
- 왼쪽: 유튜브 영상
- 가운데: 카카오톡
- 오른쪽: 웹 검색 또는 AI 앱
👉 조작 방식은 폴드7과 동일합니다.
엣지 패널을 열고, 앱을 꾹 눌러 끌어다 놓으면 됩니다.
갤럭시 Z폴드 7의 멀티태스킹 방법은 다음 글에서 확인하세요.
폴드7과 결정적으로 다른 3가지
✅ 차이점 1: 화면 크기 자체가 다르다
폴드7이 일상적인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되어 있다면, 트라이폴드는 작업 공간 확장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 폴드7: 유튜브 보면서 카톡, 영상 보면서 간단한 검색
- 트라이폴드: 영상·검색·AI 앱을 동시에 비교, 문서 보면서 검색하고 메모
253mm(10인치) 화면을 펼치면 태블릿에 가까운 작업 환경이 펼쳐집니다. 폴드7처럼 화면을 "나눈다"기보다, 책상 위에 여러 창을 펼쳐두는 느낌입니다.
✅ 차이점 2: 삼성 덱스를 폰에서 쓸 수 있다
트라이폴드는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태블릿 버전 삼성 덱스를 지원합니다.
빠른 설정에서 삼성 덱스를 선택하면, 별도 모니터 없이도 PC와 같은 작업 환경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최대 4개의 가상 작업 공간을 만들 수 있고, 각 작업 공간에서 최대 5개 앱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 한 작업 공간에서는 회의 자료를 수정
- 다른 작업 공간에서는 메시지를 주고받거나 쇼핑
- 작업 공간 사이를 자유롭게 전환
일반 멀티윈도우에서는 폴드7처럼 최대 3개 앱을 동시 실행할 수 있지만, 삼성 덱스를 켜면 최대 5개까지 가능합니다. 이 점이 폴드7과 가장 큰 차이입니다.
✅ 차이점 3: 화면을 쓰는 방식 자체가 다르다
폴드7은 좌우·위아래 분할이 직관적이고, 두 화면을 넓게 쓰는 구조입니다.
트라이폴드는 세로 활용 비중이 훨씬 높습니다. 화면 하나하나가 상대적으로 좁아도 동시에 보는 정보량이 많아서 "시원하다"기보다 "한눈에 비교된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가로로 펼쳤을 때는 웹서핑, 문서 읽기, 영상 시청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습니다.
트라이폴드가 확실히 좋은 경우
트라이폴드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형태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라면 체감 차이가 분명합니다:
- 영상 보며 메모·검색을 자주 하는 경우
- 문서·PDF·기사 읽는 시간이 긴 경우
- 카톡·메일·브라우저를 동시에 열어두는 경우
- 휴대용 태블릿 대용을 원하는 경우
- 삼성 덱스를 자주 사용하는 경우
폴드7은 "빠른 멀티태스킹"에 강하고, 트라이폴드는 "작업 공간 확장"에 강합니다.
갤럭시 AI 기능도 대화면에 최적화
삼성 인터넷 앱에서는 원본 콘텐츠와 갤럭시 AI가 생성한 요약·번역 결과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나란히 배치됩니다.
삼성 헬스 앱은 넓은 화면에서 다양한 건강 정보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UI가 적용됐습니다.
화면에서 보는 정보나 카메라 영상을 공유하면서 실시간으로 ChatGPT 와 Gemini 같은 AI에 묻고 답변을 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무게와 크기 비교
✅ 폴드7:
- 접었을 때도, 펼쳤을 때도 안정적
- 한 손 사용 비중이 높음
- 무게 239g
✅ 트라이폴드:
- 접었을 때는 무겁게 느껴짐 (309g)
- 펼치면 면적 덕분에 오히려 가벼워 느껴짐
- 두 손 사용 전제
- 접었을 때 12.9mm, 펼쳤을 때 가장 얇은 쪽이 3.9mm
사용 습관이 자연스럽게 갈리는 부분입니다.
둘 중 뭘 살까?
폴더블 폰을 처음 사는 분들이라면 "폴드7 살까, 트라이폴드 살까" 고민되실 겁니다.
- 출퇴근·이동 중에 주로 사용
- 한 손으로 들고 쓸 일이 많음
- 가방 없이 주머니에 넣고 다님
- 멀티태스킹은 가끔, 빠르게만
- 무게 부담 없이 가볍게 쓰고 싶음
- 집·사무실·카페에서 주로 사용
- 태블릿 따로 들고 다니기 귀찮음
- 문서·영상·검색을 동시에 자주 함
- 삼성 덱스 같은 생산성 기능 필요
- 70만원 차이를 감수할 만큼 화면이 중요함
가격 차이는 약 70만원(폴드7 약 289만원 vs 트라이폴드 359만원),
무게 차이는 70g(239g vs 309g)입니다.
"멀티태스킹을 얼마나 자주, 길게 쓰는지"가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입니다.
마무리
갤럭시 Z 폴드의 멀티태스킹이 이미 충분히 편하다고 느끼는 분도 많습니다.
하지만 화면을 더 넓게 쓰고, 여러 작업을 한눈에 보고 싶다면 트라이폴드는 전혀 다른 경험을 제공합니다.
지금 쓰는 방식이 속도 중심인지, 아니면 작업 공간 중심인지에 따라 답은 자연스럽게 갈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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